90년대 감성이 그대로 묻어나는 Big Dogs의 오리지널 USA 생산 빈티지 티셔츠입니다. 브랜드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당당한 메시지, 그리고 대형견 캐릭터로 유명한 Big Dogs는 80~90년대 미국 스트리트 캐주얼의 아이콘 같은 존재였습니다. 태그에는 “Let’s face it, these puppies are BIG!”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그 시절 브랜드의 위트를 엿볼 수 있습니다. 전면에는 BIG DOGS ATTITUDE Since 1983 로고 프린트가 자리하고 있으며, 다소 바랜 듯한 컬러감이 오히려 빈티지 매력을 더해줍니다. 흰색 바탕에 심플한 로고 포인트로, 청바지·카고팬츠 등 어떤 하의와도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 오리지널 프린팅 특유의 질감이 살아있어, 요즘 디지털 프린팅에서 느끼기 어려운 빈티지 무드를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넉넉한 XL 사이즈(가슴 58 / 기장 76)로, 체격 있는 분들이나 오버핏을 선호하는 분께 잘 맞습니다. 100% 코튼 원단이라 착용감이 부드럽고 통기성이 좋아 여름에도 쾌적합니다. 빅도그 특유의 두툼하고 내구성 좋은 원단 덕분에 오래 입어도 변형이 적은 것도 장점입니다. 90년대 미국에서 생산된 정통 빈티지답게, 제작 당시의 넥라벨과 서브라벨이 온전히 보존되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상태가 우수하며, 세탁 완료되어 바로 착용 가능합니다. 오리지널 90s Big Dogs 티셔츠는 국내에서 흔히 보기 어려운 아이템입니다. 특히 USA 생산 + 오리지널 프린트 조합은 매물로 나오는 경우가 드물어, 컬렉터나 빈티지 마니아에게 추천드립니다. 도매처 수입이 아닌, 직접 하나하나 모은 컬렉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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