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제작된 오리지널 빈티지 티셔츠, 마틴 루터 킹의 메시지를 담은 의미 있는 한 장입니다. 보라색 바디 위에 청록빛 프린팅으로 새겨진 문구는 시대를 넘어 여전히 울림을 줍니다. “An eye for an eye leaves everyone blind.” 눈에는 눈이라는 방식은 결국 모두를 눈멀게 한다는 말, 마틴 루터 킹의 철학을 그대로 품고 있습니다. 바디는 Fruit of the Loom, Made in U.S.A. 정품으로, 지금은 보기 힘든 싱글스티치 봉제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이는 단순 복각과 확실히 구분되는 오리지널 디테일로, 빈티지 마니아라면 놓칠 수 없는 포인트입니다. 또한 태그와 함께 Copyright ’91 표기가 남아 있어 제작 연도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프린팅은 지구와 눈동자를 결합한 독창적인 그래픽으로, 단순한 디자인을 넘어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프린트에는 자연스러운 크랙이 자리해 빈티지 특유의 무드를 배가시키며, 희소한 보라색 바디와 청록 계열 프린트의 조합은 지금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사이즈는 가슴 56 / 기장 78, 태그상 XL로 오버사이즈 핏을 즐기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박시하게 떨어지는 실루엣 덕분에 단품으로 입었을 때 존재감이 크고, 90년대 특유의 자유로운 스트리트 감성이 그대로 살아납니다. 청바지와 함께하면 클래식한 무드를, 와이드 팬츠와 매치하면 쿨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30년이 넘은 빈티지임에도 전체적인 컨디션은 양호하며, 세탁 완료되어 바로 착용 가능합니다. 시간이 만든 바랜 컬러와 싱글스티치, 그리고 역사적 메시지가 모두 어우러져 단순한 티셔츠를 넘어 하나의 컬렉션 피스로 자리합니다. 이 제품은 도매 수입이 아닌, 직접 하나하나 모아온 컬렉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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