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미국에서 제작된 Screen Stars Best 라벨의 오하이오 글로리 풋볼 클리닉 티셔츠입니다. 당시 인기 있던 풋볼팀의 그래픽을 정통 스크린 프린팅으로 담아낸 디자인으로, 전면은 큼직한 볼드 레터링과 풋볼 일러스트가 강렬하고, 후면에는 당시의 스폰서 로고들이 가득 들어가 있어 팀 유니폼을 보는 듯한 매력을 지닙니다. 100% 코튼 특유의 바랜 듯한 감촉이 빈티지 티셔츠의 진가를 보여주며, 30년 가까운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형태감과 인쇄가 살아 있습니다. 싱글스티치 마감으로 제작된 점이 90s 오리지널을 증명합니다. 목 뒷부분에 약간의 미세한 변색이 있지만, 전체적인 컨디션은 양호하며 원단도 부드럽게 잘 살아 있습니다. 전면과 후면 모두 프린팅이 들어가 있어 착용 시 존재감이 확실히 드러나고, 단순히 티셔츠가 아니라 하나의 스토리와 기록을 입는 듯한 재미가 있습니다. 실측 사이즈는 가슴 55cm, 기장 70cm로 국내 L~XL 사이즈 정도의 착용감을 보여줍니다. 넉넉한 핏으로 떨어져 여름에는 단독으로, 간절기에는 자켓 안에 매치해도 멋스럽습니다. 스니커즈, 데님과의 조합은 물론이고 하프팬츠에도 가볍게 잘 어울립니다. 세탁 완료된 상태라 바로 착용 가능합니다. 빈티지 특유의 바랜 흰색 원단 위에 선명하게 남은 레드·블루 컬러의 프린팅이 오히려 더 쿨한 무드를 주며, 일상 속에서 편하게 걸쳐도 충분히 포인트가 됩니다. 무엇보다 Made in USA의 정통 빈티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장가치가 높은 아이템입니다. 도매처 수입이 아닌, 직접 하나하나 모은 컬렉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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