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하우스의 상위라인이 되는 덕디거의 30년대 스웻셔츠를 충실히 재현한 제품입니다. 플레인 사양이 많은 작금의 것이 아닌 알파벳의 패치워크가 가미된 모델입니다. 이 시대의 것은 전통적인 스포츠웨어가 무겁고 불편한 울 의류에서 통기성이 뛰어난 코튼소재로 전환되어가던 시기의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실용미와 디테일들이 각별한 매력을 지녔습니다. 양쪽 브이거셋과 더불어 소매리브의 유려한 쉐입 또한 감탄스러운 완성도입니다. 가로로 넓고 길이감이 숏한 스웻셔츠는 아메리칸 캐주얼 전반의 아우터와 아주 좋은 상성을 보여줍니다. 최대사이즈가 되는 42, 일반적인 느낌으로써 105부터 그 시대의 연출감으로써 110을 입는 분까지 고루 추천드릴 수 있는 매우 좋은 조건이 됩니다. 보시다시피 그 어떤 사용감도 느껴지지 않는 구성품만이 제외된 신품에 준하는 컨디션입니다. 어깨 60 가슴 57 팔길이 59 총길이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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