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경 제작된 플레이보이 사의 라운드 프레임 쿼츠 시계 입니다. 세이코에서 제작된 나름 귀한 빈티지 시계이며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하지만 해외에서는 꽤나 유명한 라인업의 빈티지 시계 이기도 합니다. 70년대 부터 쭈우욱 세이코의 기술하에 출시되었답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슬림한 라인의 군더더기 없는 라운드 모양의 스틸 케이스가 아주 매력적인 제품 입니다. 묘하게 스티브잡스가 주구장창 착용했던 세이코의 샤리오 모델과 모양이 아주 비슷하기도 합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체적인 컨디션은 꽤나 좋은 수준 입니다. 이제품의 단점이라면 가죽밴드의 장착이 꽤나 힘든 모델인데 뭐 ~ 어찌저피 현재 신품의 밴드를 장착한 상태입니다. 원래는 슬림한 가죽밴드를 장착해야 되는데 제가 보유하고 있던 밴드 중에서 그나마 규격에 맞는 밴드로 장착한 상태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제품이 보기와는 다르게 해외에서는 은근 높은 몸값을 자랑합니다. 굉장히 저렴한 가격대에 판매하오니 빈티지 플레이보이 시계를 어느정도 아시는 분들이라면 득템하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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