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39 / 기장 102 / 밑위 32 세탁 완료 · 무릎 스팟 오염 외 전체적으로 좋은 컨디션 수많은 칼하트 팬츠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모델이 이Carhartt B151인데, 그중에서도 오래 볼수록 멋이 사는 TAN 컬러는 코디 범용성이 확실합니다. 과하지 않고,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중간 톤이라 어떤 상의와도 쉽게 어울립니다. Carhartt의 워크 팬츠 라인업은 여러 모델이 있지만, B151은 100% 코튼으로 착용감이 가볍고 부드럽게 떨어지는 타입입니다. 무릎과 허벅지가 과하게 부풀지 않고, 자연스럽게 일자로 내려오는 핏이라 데일리용으로 특히 인기 많습니다. 착용했을 때 딱 ‘툭’ 떨어지는 그 여유가 있어서, 후드·니트·플란넬 셔츠·MA-1·가죽자켓까지 전부 무리 없이 연결됩니다. 멕시코 메이드의 올드 칼하트답게 봉제, 원단 두께, 워크 디테일이 지금 나오는 라인보다 훨씬 충실합니다. 백포켓 위 클래식한 스퀘어 로고 패치, 사이드 툴 포켓, 라인이 깔끔하게 잡힌 카펜터 디테일까지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실착 기준으로는 무릎 부분에 작은 스팟 오염이 있지만 전체적인 상태는 양호하며, TAN 컬러 특성상 크게 도드라지지 않는 정도입니다. 오히려 워크 팬츠 특유의 분위기를 조금 더 자연스럽게 만들어주는 정도라 스타일링에는 전혀 지장 없습니다. 전체적인 컨디션은 굉장히 좋은 편에 속합니다. 입었을 때 느껴지는 가장 큰 장점은 ‘부담 없는 여유’. 몸에 밀착되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퍼지지도 않는 라인이 남성적인 실루엣을 만들어줍니다. 겨울에는 두터운 아우터 아래 밸런스 맞춰주기 좋고, 봄에는 티셔츠와 바로 매칭해도 완성됩니다. 워크웨어를 좋아하는 분들뿐 아니라, 데일리 팬츠로 튼튼하고 심플한 제품을 찾는 분들에게도 추천드리는 아이템입니다. 오래 입을수록 멋이 생기는 올드 칼하트의 매력을 그대로 담고 있는 팬츠입니다. 도매처 물건이 아닌, 로드실크에서 직접 하나하나 모아온 셀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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