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랄프로렌 스트라이프 PK티 L 결국 오래 살아남는 옷은 화려한 옷보다 이런 기본에 가깝습니다. 딱 봤을 때는 단순한 스트라이프 PK인데, 막상 입으면 분위기가 달라지는 타입. 괜히 랄프로렌이 수십 년 동안 미국 클래식 캐주얼의 기준처럼 자리 잡은 게 아닙니다. 블랙 바디 위에 얇은 화이트 스트라이프가 일정하게 들어간 구성이라 굉장히 깔끔합니다. 여기에 레드 포니 로고가 포인트처럼 들어가는데, 과하지 않으면서도 시선은 확실히 잡아줍니다. 슬랙스에 입으면 단정하게, 워싱 데님이나 카고팬츠에 입으면 또 자연스럽게 힘 빠진 느낌으로 연출됩니다. 특히 이런 PK는 핏이 정말 중요합니다. 너무 몸에 붙으면 올드해 보이고, 너무 크면 아저씨 느낌 나는데 이 제품은 적당히 여유 있는 실루엣이라 지금 무드로 입기 좋습니다. 여름에 반바지 하나랑만 매치해도 괜찮고, 봄·가을에는 자켓 안 이너로 넣어도 활용도 높습니다. 원단도 랄프로렌 특유의 탄탄한 피케 코튼 원단 사용되어 있습니다. 얇고 흐물거리는 느낌이 아니라 적당히 형태를 잡아주는 타입이라 실제 착용했을 때 훨씬 깔끔하게 떨어집니다. 직접 보면 원단 결 차이가 꽤 느껴지는 옷입니다. 사진처럼 밑단 쪽 작은 데미지가 존재합니다. 다만 착용 시 크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고, 전체적인 분위기를 해칠 정도의 하자는 아닙니다. 오히려 자연스럽게 입기 좋은 빈티지 무드로 받아들여지는 정도입니다. 실측 가슴 57 어깨 50 팔 23 총장 73 L 사이즈로 국내 기준 100정도 여유 있게 추천드립니다. 요즘처럼 과하게 힘준 스타일보다, 자연스럽게 멋있는 무드 좋아하는 분들이 특히 만족할 만한 랄프 PK입니다. 도매처럼 쏟아지는 물건보다, 직접 보고 분위기 좋은 개체들만 천천히 셀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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