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s 에디바우어 Eddie Bauer 레더 구스다운 페딩 L 이건 요즘 다시 보기 힘든 90년대 에디바우어의 레더 다운 라인업 중에서도, 묵직한 존재감을 가진 쉬어링 레더 패딩입니다. 윤기가 고르게 흐르는 부드러운 양가죽은 손에 잡히는 질감부터 다르고, 가볍게 툭 걸쳐도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는 특유의 90s 실루엣이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안쪽에는 구스다운이 채워져 있어 브랜드가 당시 얼마나 공들여 만든 제품인지 그대로 느껴지며, 가죽 자켓의 멋과 한겨울 패딩의 보온성을 동시에 갖춘 게 이 아이템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가죽 표면의 사용감은 거의 없고,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굉장히 좋습니다. 한겨울까지 무리 없이 입을 수 있는 보온력이라 활용도가 높고, 블랙 레더 특유의 쿨한 분위기가 어떤 룩에도 자연스럽게 얹힙니다. 개인적으로도 소장하고 싶은 마음이 강했던 아이라, 직접 입어보면 왜 90s 에디바우어 레더가 다시 재평가받는지 확실히 느끼실 겁니다. 가슴 60 / 어깨 52 / 팔 67 / 기장 69 체감 사이즈는 약 103(L~XL)정도입니다. 이 아이템은 도매가 아닌 직접 큐레이션한 컬렉션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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