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ewak B-10 Flight Jacket – 80~90s Made in USA 스피왁 B-10 플라이트 자켓 (80~90년대 미국 생산) Spiewak은 1904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출발해, 실제 미군에게 의류를 공급하던 헤리티지 밀리터리 브랜드입니다. B-3, B-10, N-3B 등 전쟁 시기 플라이트 자켓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으며, 지금까지도 밀리터리·바이커·워크웨어 팬들에게 높은 신뢰도를 가진 브랜드입니다. 이번 제품은 Spiewak의 Golden Fleece 라인으로, 오리지널 미군 B-10을 기반으로 제작된 Made in USA 모델로, 2차대전 당시 미 육군 항공대(AAF)의 B-10 플라이트 자켓 사양을 충실히 재현한 디자인으로, 퍼 칼라·짧은 블루종 실루엣·AAF 라운드 패치 등 오리지널 요소가 그대로 반영된 모델입니다. 라벨에는 TYPE B-10 / SPECIFICATION No. 3226-M / ORDER No. 70-000-39-21632가 명확히 적혀 있으며, AAF(Army Air Forces) 스텐실 패치 역시 원본 디자인을 충실하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겉감은 **코튼·나일론 혼방(30% Cotton / 30% Nylon)**으로 바람을 잘 막아주고, 안쪽은 아크릴 퍼 라이닝이 가득 채워져 B-10의 핵심인 뛰어난 보온력을 제공합니다. 칼라 역시 퍼 소재로 되어 있어 목을 안정적으로 감싸주며, 버튼 스트랩 덕분에 한겨울에도 찬바람을 확실히 차단할 수 있습니다. 실루엣은 플라이트 자켓 특유의 짧고 볼륨감 있는 블루종 형태로, 데님·치노·부츠와 매치했을 때 완성도가 특히 뛰어납니다. 또한 양쪽 플랩 포켓, 톤다운 올리브 컬러, 두툼한 리브 디테일 등 전통적인 B-10 요소들이 제대로 살아있습니다. 컨디션은 대략 6/10 수준으로 판단됩니다. 사진에서 보이듯 **후면 하단 리브 라인 옆쪽에 데미지(찢어짐)**가 있으며, 전반적으로 원단 생활주름과 사용감이 존재합니다. 다만 지퍼 작동은 원활, 퍼 라이닝의 까짐도 크지 않아 착용에는 문제가 없는 편입니다. 빈티지를 즐기는 분, 혹은 밀리터리 플라이트 자켓을 찾는 분께 추천드릴 수 있는 ‘실사용 컨디션의 오리지널 무드’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웨스턴 무드와의 연결고리는 실루엣과 컬러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올리브 플라이트 자켓은 데님·가죽 부츠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특히 웨스턴 셔츠 + 부츠컷 데님 위에 가볍게 레이어링하면 도시적인 웨스턴 × 밀리터리 믹스 스타일이 완성됩니다. Cowbean이 추구하는 ‘도시의 카우보이’ 감성과도 잘 맞는 아우터입니다. ✔︎ 사이즈: 표기 40 / M~L 사이즈감 (어깨 45 / 가슴 58 / 소매 64 / 총장 59 cm) ✔︎ 소재: Shell: 30% Cotton, 30% Nylon / Lining: Acrylic Pile / Collar: Acrylic Pile / Rib: Acrylic·Poly 혼방 ✔︎ Made in: USA ✔︎ Condition: 6/10 (후면 하단 데미지 / 전반적 생활주름·사용감 / 퍼 라이닝 양호 / 지퍼 작동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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