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s USA made 알파인더스트리 MA-1 버건디 M 올리브 컬러 MA-1은 이제 웬만하면 다들 한 번쯤은 입어봤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눈이 가는 건, 이런 컬러감입니다. 80년대 미국 생산 알파 인더스트리 MA-1, 흔치 않은 버건디 컬러 모델입니다. 현행 알파와는 확실히 다른 실루엣과 원단감이 느껴지는 구형 MA-1입니다. 전체적으로 짧고 단단한 기장감, 어깨부터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핏이 요즘 옷으로는 잘 안 나옵니다. MA-1 특유의 밀도 있는 나일론 원단에, 안감은 클래식한 오렌지 컬러로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컬러가 정말 매력적입니다. 일반적인 올리브보다 훨씬 눈에 띄면서도 과하지 않고, 착장에 확실한 포인트가 됩니다. 와인 톤에 가까운 버건디 컬러라 블랙, 데님, 슬랙스 어디에나 잘 어울립니다. 군데군데 자연스럽게 빠진 페이드가 있고, 이게 오히려 빈티지 MA-1 특유의 멋을 제대로 살려줍니다. 새 옷에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질감입니다. 소매 유틸리티 포켓, 메인 지퍼, 립 시보리 모두 오리지널 사양 그대로이며 지퍼 작동 이상 없고 착용에 문제되는 하자는 없습니다. 안주머니 버튼은 탈락된 상태이나, 수납 및 착용에는 전혀 지장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사용감은 있으나, 빈티지 특성상 감안하면 컨디션 좋은 편입니다. 세탁 완료 상태로 바로 착용 가능합니다. 실측 기준으로는 미디움 사이즈이며, 요즘 기준으로는 슬림하지 않고 적당히 여유 있는 핏입니다. 숏한 MA-1 특유의 비율이 살아 있어 레이어드하기도 좋습니다. • 가슴 62 • 어깨 48 • 팔 63 • 총장 61 (카라 제외) • 사이즈: M • MADE IN USA 요즘 나오는 MA-1과는 확실히 다른, 미국 생산 시절 알파 인더스트리 특유의 무드가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올리브 컬러 MA-1이 이미 옷장에 있다면, 이건 충분히 다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도매처를 통한 수입이 아닌, 직접 하나하나 모은 빈티지 컬렉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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