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도 ss시즌에 출시한, 블리치드 가공을 하여 희끄무리하고 현대적인 독특한 색감을 내는 데님입니다. 사실 처음 이 자켓을 마주했을 때는 '이게 무슨 형태지?' 싶었습니다. 분명 많이 보일 크롭 데님 트러커인데, 포켓은 막혀 있고 익숙치 않은 절개였기 때문입니다. 근데 뒤집어 보면..!! 전형적인 리바이스 Type 3 형태의 모습을 온전히 갖추고 있더라고요. 그렇습니다. 이 옷은 그 자체로 리버스된 옷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록 현대의 mm6라 하지만, 저는 마르지엘라의 이런 부분을 참 좋아합니다. '기존의 옷을 재구성한다'는 개념적인 해체주의의 작은 포인트가 살아 있으니까요. 과하지 않고 꽤나 위트 있는 옷이라 생각합니다. 한편, 리버시블 착용을 염두에 두고 메인 여밈을 토글로 정한 부분이나, 내부 단추 및 마감 디테일 같은 것도 참 맘에 듭니다. 기분에 따라 뒤집어 입으셔도 좋습니다. 핏은 전형적인 크롭 기장의 트러커지만, 오리지널 리바이스와 달리 어깨와 품에 상당한 여유가 있습니다. 넉넉하고 루즈한 실루엣으로, 흔히 보이지 않는 컨템포러리한 컬러와 함께 즐겨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Size 38 (여유 있게 출시) 총장 : 60 품 : 56 어깨 : 55 팔길이 :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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