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s Lee 220J Denim Trucker Jacket (Made in U.S.A.) 70년대 리 Lee 220J 데님 트러커 자켓 (미국 생산) Lee는 1889년 설립된 미국 워크웨어 브랜드로, 라이더 재킷과 데님 트러커 분야에서 Levi’s와 함께 시장을 양분해온 브랜드입니다. 이 자켓은 Lee 220J 모델로, 넥 안쪽 블랙/옐로우 SANFORIZED 라벨과 PATD-153438, UNION MADE IN U.S.A. 표기가 확인되는 미국 생산 개체입니다. 220J는 Lee의 상징적인 트러커 모델이었던 101J의 구조를 계승해 전개된 후속 모델입니다. 기본 패턴과 Riders 계열의 실루엣은 유지하면서 70년대에 들어 보다 안정적인 핏으로 정리된 세대의 자켓입니다. 해당 라벨 조합과 생산 표기는 1970년대 후반 Lee Riders 라인에서 확인되는 디테일입니다. 전면 가슴 플랩 포켓 2개, 수직 플리츠 라인, Lee RIDERS 각인 메탈 버튼, 후면 허리 어드저스터가 구성된 전형적인 220J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짧은 기장과 허리 고정 디테일은 활동성을 고려한 설계에서 비롯된 것이며, 220J(101J) 특유의 단단한 실루엣을 형성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이 개체의 가장 큰 매력은 컬러입니다. 애초에 연한 라이트 인디고 데님으로 생산된 개체가 오랜 시간 착용과 세월을 거치며 강하게 페이드되어, 현재는 거의 화이트에 가까운 톤으로 변화한 상태입니다. 순백의 새하얀 화이트가 아니라, 아이보리 베이스 위에 아주 옅은 블루 기운이 은은하게 남아 있는 색감으로, 자연스러운 마모와 산화 과정을 통해 형성된 빈티지 특유의 깊이가 느껴집니다. 완전히 깨끗한 화이트 트러커와는 결이 다릅니다. 인위적으로 표백된 느낌이 아닌, 라이트 인디고가 서서히 빠지며 만들어낸 러프하고 건조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균일한 인디고 트러커와 비교했을 때 훨씬 변칙적이며, 워크웨어가 시간과 함께 만들어낸 사용의 흔적이 컬러 자체에 고스란히 녹아 있는 상태입니다. 소매 및 밑단에는 마모와 데미지, 부분적인 이염 흔적이 존재하며 컨디션은 약 6/10 수준입니다. 허리 어드저스트 스트랩에 손상이 있으나, 착용과 실루엣에 영향을 주는 몸판의 구조적 손상은 없으며 전체적인 형태 안정성은 잘 유지된 상태입니다. Lee 220J(101J) 계열 트러커 실루엣은 로데오와 라이딩 환경에서 발전한 구조를 기반으로 합니다. 짧은 기장과 허리 어드저스터, 상체 움직임을 고려한 패턴은 말 위에서 활동하기 위한 실용적인 설계에서 비롯된 디테일입니다. 장식적인 웨스턴이 아니라, 실제 작업과 이동을 전제로 만들어진 구조라는 점이 이 라인의 핵심입니다. 이 자켓은 그 기능적 뿌리를 그대로 지니면서도, 오늘날에는 도시에서 자연스럽게 착용 가능한 클래식 트러커로 자리 잡은 모델입니다. ✔︎ 사이즈: M~L 추정 (어깨 44 / 가슴 53 / 소매 59 / 총장 54cm) ✔︎ 소재: 100% Cotton Denim (SANFORIZED 표기) ✔︎ Made in: U.S.A. (Union Made 표기) ✔︎ Condition: 6/10 (소매·밑단 마모, 부분 이염 및 경년 사용감 존재, 허리 어드저스트 데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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