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s 지아니 베르사체 메두사 시그니처 G20 골드 뱅글 워치 이 시계는 90년대 중반, 베르사체가 전 세계 패션계를 장악하던 시절에 출시되었습니다. 당시 베르사체는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영감을 받은 메두사 헤드와 그레카 패턴(미로 형태의 문양)을 브랜드의 상징으로 내세웠는데요. 사진을 보시면 다이얼 정중앙에 입체적으로 조각된 골드 메두사가 자리 잡고 있고, 그 주변을 로마자 인덱스와 그레카 문양이 정교하게 감싸고 있습니다. 이는 마치 고대의 금화를 시계로 옮겨놓은 듯한 느낌을 주어, 빈티지 컬렉터들 사이에서는 '코인 워치'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시계 뒷면(케이스 백)을 보면 이 제품의 진정한 가치가 드러납니다. 'GOLDPLATED G20'이라는 각인이 보이는데, 이는 일반적인 시계보다 훨씬 두꺼운 20마이크론 두께의 금도금이 입혀졌다는 뜻입니다. 세월이 흘러도 특유의 깊고 묵직한 골드 빛을 유지하는 비결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내부에는 정밀함의 상징인 스위스 쿼츠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있어 시계 본연의 기능인 정확성까지 놓치지 않았습니다. 밴드 부분 또한 독특한데, 십자 형태의 골드 포인트와 부드러운 곡선의 실버 톤 브레이슬릿이 조화를 이루어 마치 고급스러운 뱅글(팔찌)을 착용한 듯한 실루엣을 연출해 줍니다. 최근 패션계는 다시 한번 90년대 레트로와 '올드머니 룩'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이 시계는 그 중심에 있는 아이템입니다. 셔츠 소매 끝에 살짝 보이게 착용하거나, 사진처럼 니트 위에 레이어드했을 때 풍기는 아우라는 현대의 최신형 시계들이 흉내 내기 힘든 빈티지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90년대 제품으로 사용감이 있지만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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