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노86이라고 국내에는 생소할 듯 한데 올해로 40년 경력인 일본의 베테랑 패터너 쇼지 아지마 씨가 직접 디렉팅하는 브랜드입니다. 오베르쥬, 제라도 등 유명 브랜드의 패턴을 담당하고 있고, 제라도와는 앤티크 가먼츠라는 라인으로 콜라보 라인을 발매하고 있습니다. 소량생산하고 국내에는 현재 수입이 안 되고 있지만 완성도는 내로라하는 일본 브랜드들 못지 않다고 자부합니다. 형태상 클래식한 트렌치 코트의 사양을 따르되 원단으론 오버다잉한 코튼 린넨 혼방이 적용되었습니다. 린넨이라고 얇거나 구김 가는 스타일은 아니고 빈티지한 질감만 살려주는 느낌입니다. 덕분에 포멀하게 각 잡힌 개버딘 원단에 비해 캐주얼하게 활용하기 쉽고, 빈티지한 텍스처와 발색, 풍성한 볼륨, 뾰족한 라펠은 50년대 이전 빈티지 버버리를 연상케 합니다. 제대로 된 궁극의 트렌치 코트 딱 한 벌만 들이고자 빈티지부터 현행 브랜드까지 오랫동안 디깅한 끝에 이거다 하고 구했는데.. 옷 자체는 정말 만족스럽지만 실제 사이즈가 판매자가 고지한 것보다 품이 5cm나 커서 방출하고 작은 사이즈 매물을 노려보려 합니다. 표기사이즈는 따로 없습니다. 매물 구경하기 어려운 브랜드다보니 지금도 입으려면 입을 수 있는 사이즈라 파는 게 맞나 싶은데.. 안 팔리면 그냥 입을 거라 이 제품은 가격제안 안 받겠습니다. 견장, 소매 비조, 허리 벨트 모두 탈착이 가능합니다. 상태는 전체적으로 깔끔하나 뒷면 벤트 단추가 유실되었고(7번 사진) 뒤쪽 어깨에 올이 나가 있습니다(8번 사진). 하자를 인지한 채로 구매했으며, 국내에서 브랜드 인지도 감안하여 구매한 가격보다 저렴하게 내놓습니다. 가슴 품: 60 카라 제외 뒷기장: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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