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hmans - 宇宙 日本 世田谷 (우주 일본 세타가야) 우주(宇宙)라는 무한한 공간, 일본(日本)이라는 국가, 그리고 세타가야(世田谷)라는 지극히 개인적이고 일상적인 동네. 1997년 발매된 피쉬만즈(Fishmans)의 마지막 스튜디오 앨범이자, 이른바 '세타가야 3부작'의 찬란한 마침표를 찍는 마스터피스입니다. 도쿄 세타가야에 위치한 그들의 프라이빗 작업실 '와이키키 비치 스튜디오'에서 탄생한 이 앨범은, 일찍 세상을 떠난 프론트맨 사토 신지가 남긴 가장 깊고 푸른 발자취입니다. 록을 기반으로 레게와 덥(Dub), 드림팝을 유려하게 엮어낸 이들의 사운드는 당시 일본 음악 씬을 넘어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거대한 잔물결을 일으켰습니다. 특히 공간감을 극대화한 특유의 믹싱과 애수 띤 보컬은 리스너를 현실의 중력에서 벗어나 한없이 부유하게 만듭니다. 발매된 지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전 세계 콜렉터들의 디깅 리스트 최상단에 머무는 독보적인 타임리스 클래식입니다. 이번 입고본은 2016년에 발매된 고음질 SHM-CD 리이슈 버전(UPCY-7176)으로, 당시의 몽환적인 공간감을 더욱 선명하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주요 트랙 가이드: 07. WALKING IN THE RHYTHM 약 13분에 달하는 러닝타임 동안 심장 박동을 닮은 묵직한 베이스라인과 최면을 거는 듯한 신디사이저, 기타 리프가 겹겹이 쌓이며 황홀경을 선사합니다. 단순히 리듬 속을 걷는다는 가사는 덥(Dub) 특유의 나른한 그루브를 만나, 마치 우주 공간을 유영하는 듯한 감각적 확장으로 이어집니다. 밴드가 도달했던 음악적 경지를 완벽하게 증명하는 필청 트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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