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유니클로 거셋 맨투맨입니다. 이 제품의 좋은 점은 그냥 무난한 회색 맨투맨이 아니라 빈티지 스웻셔츠의 요소를 꽤 정직하게 가져왔다는 데 있어요. 가슴 중앙의 V 거셋, 도톰하게 잡힌 넥라인, 소매와 밑단의 리브, 그리고 멜란지 그레이 특유의 입체적인 색감까지. 옛 스웻셔츠에서 보던 요소들이 과하지 않게 잘 들어가 있습니다. 택에는 Authentic Original Wash For Comfort 라인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정확한 시즌명까지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현행 유니클로의 깔끔한 기본 스웻과는 분위기가 조금 다릅니다. 조금 더 빈티지한 쪽으로 만든 라인에 가깝고, 워싱감과 원단감, 디테일에서 그 느낌이 잘 보입니다. 특히 앞쪽 V 거셋이 좋습니다. 요즘 맨투맨에서는 잘 생략되는 디테일인데, 이 하나가 들어가면서 옷의 인상이 확 달라집니다. 단순한 기본 스웨트가 아니라 오래된 아메리칸 스웻셔츠를 참고한 듯한 분위기가 납니다. 색도 좋습니다. 단색 그레이가 아니라 밝고 어두운 실이 섞인 멜란지 그레이라 표면이 훨씬 풍부하게 보입니다. 데님, 치노, 카고팬츠, 스웻팬츠까지 어디에나 자연스럽게 들어갑니다. 흰 티를 살짝 받쳐 입어도 좋고, 단품으로 입어도 충분히 분위기가 납니다. 원단도 좋습니다. 몸판은 면 100%로 확인되고, 탄탄한 스웨트 원단에 가깝습니다. 너무 흐물거리거나 얇은 맨투맨이 아니라 입었을 때 형태가 어느 정도 잡히는 편입니다. 봉제도 꽤 좋습니다. 넥라인, 어깨선, 소매 리브, 밑단 마감까지 전체적으로 단정하게 잘 잡혀 있습니다. 유니클로라는 브랜드를 떠나서 옷 자체의 만듦새가 좋은 편입니다. 요즘 기준으로 보면 오히려 이런 올드 유니클로 쪽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브랜드 로고를 크게 드러내는 옷은 아니지만, 원단과 디테일, 색감으로 분위기를 만드는 옷입니다. 빈티지한 스웻셔츠를 좋아하지만 낡거나 과한 상태는 부담스러운 분께 좋습니다. 실측 어깨 : 45.1 가슴 : 52.2 소매 : 65 총기장 : 70.3 컨디션 전체적으로 아주 좋은 컨디션 큰 오염이나 착용에 문제 되는 하자는 보이지 않음 리브와 넥라인 상태 아주 좋음 사진 안내 빛이 다르면 옷도 다르게 보입니다. 그래서 자연광/실내광 컷을 같이 올렸어요. 화이트 컷이 기준 톤입니다. 거래 안내 위생/냄새 민감하신 분들도 편하게 받으실 수 있게 출고 전 스팀 살균 케어 후 배송드립니다. 빈티지 특성상 교환/환불 불가 (하자 포함, 상세컷/실측 확인 후 구매) 발송: 결제 후 1–2일 내 🧵 우리는 좋게 바랜 옷을 모읍니다. 레코드룸의 기준은 “깨끗함”이 아니라 좋은 에이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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