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클래식 아르데코 양식의 정수를 보여주는 롤렉스 마르코니 수동 빈티지 워치 입니다. 세월을 비껴간 듯한 아름다운 다이얼 밸런스와 희소성 높은 오리지널 디테일을 그대로 간직한 타임피스입니다. 마르코니는 지금의 튜더처럼 롤렉스의 창립자 한스 빌스도르프가 1910~1920년대에 등록하고 선보였던 롤렉스의 초기 공식 서브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한스 빌스도르프는 유통망을 넓히고 다양한 가격대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Marconi, Rolco, Unicorn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했습니다. 마르코니 역시 초기 롤렉스의 역사와 패밀리 라인의 기술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유서 깊고 희소한 브랜드입니다. 이 제품은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원형이나 단순 사각 케이스가 아닌 볼륨감 있게 흐르는 아르데코 양식의 토노형 케이스로, 컬렉터들 사이에서 가장 소장 가치가 높은 형태입니다. 백년의 가까운 세월이 무색할 만큼 케이스의 오리지널 인그레이빙과 측면 및 전면 엣지 라인이 뭉개짐 없이 날카롭고 선명하게 살아있으며 리다이얼[재생]을 거치지 않은 오리지널 다이얼입니다. 인위적으로 칠해진 재생 다이얼에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세월이 우아하고 균일하게 내려앉은 아이보리 톤의 파티나가 깊은 아우라를 풍깁니다. 다이얼 재생과 폴리싱으로 형태가 무너진 여타 빈티지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극상의 컨디션입니다. 마르코니 시계 중에서도 하위 라인에는 일반 마르코니 자체 각인이나 범용 에보슈 무브먼트가 탑재되었던 반면, 일부 헤리티지급 상위 개체에는 롤렉스 오리지널 인하우스 수동 칼리버가 직접 탑재되었습니다. 이 시계가 바로 후자에 속하는 롤렉스 각인 무브먼트를 품은 오리지널 최상위 피스입니다. 케이스백 내부에는 오리지널 롤렉스 홀마크가 완벽히 보존되어 있으며, 후면에는 과거 소유자의 이름인 R. Warner가 유려한 필기체 인그레이빙으로 아름답게 새겨져 있으며 당시 롤렉스 수준의 고가 시계는 상류층의 전유물로 구매 시 자신의 이름이나 가문의 표식을 장인의 정교한 각인으로 새겨 넣는 것이 최고의 하이엔드 트렌드이자 비스포크 문화였습니다. 한 세기 전 고관대작이나 자산가였을 원 소유주의 서사가 그대로 녹아있는 매력적인 시계입니다. 글라스도 케이스의 입체적인 실루엣을 완성하는 커브드 글라스가 적용되었으며 정면에서는 다이얼의 시인성을 극대화하고, 측면에서는 아르데코 케이스의 실루엣을 완성하는 디자인적 정점입니다. 소장용은 물론 착용 가능한 현대적 수트핏에 완벽히 매치되는 희소한 오버사이즈 타임피스입니다. 안목 있는 수집가분의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 프레임 : 아르데코 양식의 토노형 프레임 문자판 : 미닛트랙 스몰세컨즈 포인트 아라빅 인덱스 카테드랄 핸즈 사이즈 : 가로 2.8cm 세로 3.6cm (러그포함) 스트랩 길이 15~20cm 수동 시계 컨디션 : 케이스의 각이 살아있고 큰 찍힘이나 흠집 없는 컨디션 가죽줄 버클 제외하고 모두 마르코니 제치인 상품입니다. 내부 점검 완료 하였습니다. 시계 단품 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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