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끈한 워싱감, 각 잡힌 실루엣, 그리고 Made in USA 태그. 지금은 더 이상 나오지 않는 리바이스의 진짜 얼굴입니다. 이 제품은 2000년대 초반 미국 현지에서 생산된 리바이스 501XX 모델로, 현재는 일본산 리프로덕션 라인으로만 만나볼 수 있는 501XX의 오리지널 빈티지 버전입니다. 버튼플라이, 힙포켓 아키, 탭 스티치 등 빈티지 디테일이 고스란히 살아 있으며, 탭에는 정통 레드탭(R) 스티치가 남아 있습니다. 미국 내 생산이 끝나기 전의 제품답게 봉제 퀄리티와 데님의 중량감, 조직감 모두 동시대 제품들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허리 W33, 기장 L32로 평소 32~34 사이즈 착용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며, 자연스러운 스트레이트 핏이 티셔츠, 셔츠, 자켓 어디에나 어울립니다. 특히 가공되지 않은 원톤 인디고에 살짝씩 드러나는 미세 페이딩이 요즘 데님에선 찾기 힘든 느낌을 줍니다. 전체적으로 컨디션 매우 우수하며, 세탁 완료된 상태입니다. 실측 (cm 기준) 허리: 39 / 총장: 100 / 밑위: 31 / 밑단: 약 21 도매처를 통한 수입이 아닌, 직접 하나하나 모은 컬렉션입니다.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