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로컬 크루즈 라인 Gateway Clipper Fleet 로고가 중앙에 자리한 90년대 링거 티셔츠로, 하늘빛 멜란지 바디와 네이비 립이 클래식하게 대비됩니다. Made in USA, 코튼 50 + 폴리 50의 50/50 원단은 가볍고 드라이하며 땀을 금방 말려줍니다. 약간의 신축성이 있어 몸을 부드럽게 감싸고, 하루를 입어도 형태가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목과 소매 립은 탄탄하게 라인을 잡아줍니다. 라벨은 XL이지만 실착은 L~슬림 XL 사이에 놓입니다. 가슴 49cm, 총장 69cm(카라 제외). 라지를 주로 입으시는 분이 살짝 핏하게 입으면 어깨와 가슴 라인이 단정하게 살아 예쁩니다. 전면 하단에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미세한 점 얼룩이 있습니다(사진 참고). 립 늘어남은 거의 없고, 프린트 컨디션 양호합니다. 세탁 완료, 바로 입으실 수 있습니다. 로프·닻·깃발이 겹치는 올드 스크린 프린팅의 결이 90s 무드를 또렷하게 드러냅니다. 과장되지 않은 색감 덕분에 데님, 차콜 슬랙스, 하프 팬츠까지 두루 어울립니다. 여름에는 단독으로, 밤공기엔 블랙 재킷 안에서 로고가 은은히 살아납니다. 산책, 드라이브, 강가의 맥주 같은 장면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무드. 흔치 않은 테마 로고라 컬렉션 가치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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