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S Heavy Brushed Flannel Western Shirt 유즈 헤비 브러시드 플란넬 웨스턴 셔츠 일본 오사카 기반 워크웨어 브랜드 UES는 “USE it until it’s gone — 완전히 닳아 없어질 때까지 쓰는 옷” 이라는 철학 아래, 시간이 만들어내는 에이징을 가장 큰 아름다움으로 보는 브랜드입니다. 저속 직기(Shuttle Loom)로 천천히 직조된 원단과 대량 생산을 거부한 소량 정밀 생산 방식 덕분에, 착용할수록 원단이 단단하게 자리 잡으며 오랜 기간 형태와 색감을 유지합니다. 이번 제품은 UES가 가장 자신 있게 선보이는 Heavy Brushed Flannel Shirt 라인으로, 두터운 면사 위에 깊은 기모 처리를 더해 일반 플란넬과 비교되지 않을 정도의 보온성·내구성·촉감을 보여줍니다. 네이비·레드·옐로우 톤이 교차하는 클래식 체크 패턴은 일본 브랜드 중에서도 가장 정교한 직조를 보여주는 UES의 강점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컨디션은 전반적 워싱감과 밑단·커프스의 자연스러운 마모가 있으며, 오히려 UES 특유의 기모 에이징이 살아나 빈티지한 멋을 느낄 수 있는 타입입니다. 사이즈는 일본 표기 2로 실착 기준 국내 M(95 전후) 체형에 가장 적합합니다. 특히 이 라인의 신품가는 약 ¥26,180 (한화 약 23만 원대) 로, 실제 워크웨어 유저들 사이에서도 **“플란넬의 끝판왕”**으로 평가받는 라인업입니다. 이번 제품은 사용감은 있지만 소재와 짜임의 수명은 그대로 살아 있어, 가성비보다는 가치 기반으로 셔츠를 고르는 분들께 가장 추천할 만한 컨디션입니다. 포인트드 웨스턴 요크, 스냅 버튼, 사선 플랩 포켓 구성은 정통 50–70s 웨스턴 셔츠 구조를 따라가지만, 일본 워크웨어만의 묵직한 텍스처가 더해져 Cowbean이 지향하는 ‘서울에서 입는 웨스턴’ 무드에 가장 어울리는 셔츠라고 자신 있게 추천드립니다. ✔︎ 사이즈: 일본 표기 2 / 국내 기준 M (어깨 42 / 가슴 51 / 소매 58 / 총장 67 cm) ✔︎ 소재: 100% Cotton (Heavy Brushed Flannel) ✔︎ Made in: Japan (UNION MADE) ✔︎ Condition: 7/10 – 전체 워싱감, 밑단 스레드 마모, 커프스 자연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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