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초중기에 제작된 시티즌 벙커 프레임 수동 시계 입니다. 벙커라고 부르는 것은 개인적으로 파생 시킨 이름이며 굉장히 두터운 케이스와 딱봐도 군사용으로 만들어 놓은 벙커 같은 케이스 디자인이 아주 유니크한 빈티지 시계 입니다. 다이얼 컬러 또한 빈티지에서만 맛볼수 있는 그라데이션의 브라운 컬러입니다. 이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면 50년에 가까운 세월이 지났음에도 거의 미사용품에 가까운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백케이스 부분에 보존되어 있는 신품의 스티커 컨디션만 보셔도 충분히 실감 되실거라 봅니다. 줄길이도 넉넉한점을 보았을때 아마도 신품 당시의 마디 또한 그대로 보존되어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물론 출품전 오버홀은 마친 상태이기에 현재 오차없이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무브먼트 또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17석의 수동 무브먼트가 아닌 19석의 재미난 수동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평소 데드스탁에 가까운 컨디션에 유니크한 프레임의 빈티지 시계를 추구 하셨다면 꼭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가로 37mm 세로 44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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