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 USA Harley-Davidson 빈티지 티셔츠 L 하나만 있어도 룩을 완성시키는 90년대 할리 데이비슨 정품 티셔츠입니다. 1996년 라이선스 표기가 프린팅 옆에 선명히 남아 있으며, 목 라벨에는 Made in USA 문구가 그대로 보이는 정통 빈티지 아이템입니다. 당시 할리데이비슨은 단순한 모터사이클 브랜드를 넘어, 자유와 반항의 상징이자 아메리칸 무드의 아이콘이었습니다. 이 티셔츠는 그 시절 라이더들이 즐겨 입었던 바로 그 무드를 오늘날까지 이어주고 있습니다. 전면에는 블랙 바탕 위에 실버톤의 클래식 로고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할리데이비슨의 시그니처인 바 앤드 쉴드(Bar & Shield) 로고는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브랜드의 역사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세월이 지나면서 자연스러운 크랙이 생겨 오히려 더 빈티지한 무드를 완성시킵니다. 요즘 인위적으로 가공한 프린팅 크랙과는 달리, 진짜 90년대 원본이 만들어낸 질감이라 더욱 값집니다. 원단은 100% 코튼으로, 미국산 특유의 탄탄하고 드라이한 질감을 갖추고 있습니다. 세탁과 착용을 거듭하면서도 형태가 무너지지 않고 오히려 더 멋스럽게 페이딩되며, 몸에 자연스럽게馴染む(스며드는) 핏을 보여줍니다. 가슴 53, 기장 76 사이즈로, L 착용감이면서도 긴 기장 덕분에 스트레이트한 실루엣이 살아납니다. 단순히 로고 하나 새겨진 티셔츠지만, 입는 순간 그 이상이 됩니다. 자유롭게 뻗은 도로, 거칠게 울리는 엔진음, 그리고 90년대 아메리칸 바이크 컬처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이 한 장의 티셔츠가 모두 담고 있습니다. 지금의 복각 티셔츠나 라이선스 제품으로는 결코 대체할 수 없는, 1996년 당시의 공기와 무드를 그대로 품은 아카이브입니다. 로드실크 컬렉션에 합류한 이번 아이템은, 할리데이비슨의 정통성과 빈티지의 매력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세탁 완료 상태로 바로 착용 가능하며, 시간이 만든 진짜 빈티지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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