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die Jeans Co. Made to Fade 빈티지 스웻셔츠 맨투맨 누디진의 빈티지 무드가 잘 담긴 크루넥 스웻셔츠입니다. 이 옷은 단순한 회색 맨투맨이라기보다, 처음부터 오래 입은 듯한 색감과 질감을 의도해서 만든 쪽에 가깝습니다. 택에도 “vintage look”을 위한 스페셜 피니싱이 표기되어 있고, 메이드 인 포르투갈, 코튼100 제품입니다. 누디진은 데님 브랜드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사실 브랜드가 가진 결은 단순히 청바지에만 있지 않습니다. 입고, 바래고, 고쳐 입으면서 옷이 자연스럽게 자기만의 표정을 갖는다는 감각이 강한 브랜드예요. 이 스웻셔츠도 그런 누디진의 방향이 잘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그레이와 세이지 그린이 섞인 듯한 오묘한 멜란지 톤입니다. 빛에 따라 회색처럼 보이기도 하고, 은은한 민트빛이 도는 듯 보이기도 해서 색감이 꽤 매력적입니다. 넥라인, 소매, 밑단의 배색도 좋습니다. 톤이 확 튀는 배색이 아니라 전체 컬러 안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져서 부담 없이 입기 좋고, 자세히 보면 확실히 감도가 있습니다. 가슴 쪽 V 거셋 디테일도 좋습니다. 스웻셔츠의 클래식한 구조를 가져가면서도 너무 빈티지 복각처럼 과하게 힘을 준 느낌은 아닙니다. 누디진답게 조금 더 담백하고 유럽 브랜드다운 정리가 있어요. 뒤쪽 절개 디테일도 이 옷의 좋은 부분입니다. 그냥 평평하게 떨어지는 맨투맨이 아니라, 등판에 절개선이 들어가 있어서 입었을 때 실루엣이 더 자연스럽게 잡힙니다. 핏도 꽤 좋습니다. 어깨는 적당히 잡히고, 소매는 길게 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런데 밑단과 소매 립이 어느 정도 잡아줘서 마냥 흐물거리는 옷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 흘러내리는데 잡아주는 느낌이 정말 좋습니다. 데님, 치노, 퍼티그 팬츠 어디에 붙여도 잘 어울리고, 단독으로 입어도 좋고 셔츠나 자켓 안에 받쳐 입어도 색감이 예쁘게 살아납니다. 새것처럼 빳빳하고 깨끗한 맨투맨을 찾는 분보다는, 이미 좋은 톤으로 익은 옷, 자연스러운 빈티지 무드가 있는 스웻셔츠를 좋아하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실측 어깨 45 가슴 50 소매 67 총장 77 컨디션 전반적으로 좋은 상태입니다. 누디진 특유의 빈티지 피니싱과 자연스러운 사용감이 있습니다. 색감과 원단감이 매력적인 개체입니다. 착용에 영향을 주는 큰 하자는 없어 보이나, 빈티지 제품 특성상 사진으로 상태 확인 부탁드립니다. 사진 안내 빛이 다르면 옷도 다르게 보입니다. 그래서 자연광/실내광 컷을 같이 올렸어요. 화이트 컷이 기준 톤입니다. 거래 안내 위생/냄새 민감하신 분들도 편하게 받으실 수 있게 출고 전 스팀 살균 케어 후 배송드립니다. 빈티지 특성상 교환/환불 불가 (하자 포함, 상세컷/실측 확인 후 구매) 발송: 결제 후 1–2일 내 🧵 우리는 좋게 바랜 옷을 모읍니다. 레코드룸의 기준은 “깨끗함”이 아니라 좋은 에이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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