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제작된 Longhorn Awakening 기독교 메시지 티셔츠입니다. 전면에는 붉은색 십자가와 함께 브랜드 네임이 심플하게 프린팅되어 있으며, 뒷면에는 다채로운 색감의 스테인드글라스 디자인과 함께 시편 119편 105절 말씀이 담겨 있습니다. “Thy word is a lamp unto my feet and a light unto my path.”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미국산 Hanes Beefy-T 바디로 제작된 제품으로, 100% 프리슈렁크 코튼 원단이 사용되어 세탁 후에도 수축이 적고 오래 입을 수 있습니다. Hanes Beefy-T는 1970년대부터 헤비웨이트 코튼 티셔츠의 대명사로 불리며,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한 원단감으로 빈티지 마니아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넥라인과 전체적인 바디 라인이 견고하게 마감되어 있어, 30년 가까운 세월이 지나도 형태가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90년대 특유의 감성과 오리지널 실크스크린 프린팅 덕분에 프린트 표면에서 느껴지는 질감이 살아있으며, 세월이 만든 자연스러운 크랙이 오히려 빈티지 무드를 강화합니다. 사이즈는 가슴 53cm / 기장 69cm로, 정사이즈 L에 해당합니다. 단품으로도 깔끔하게 연출 가능하며, 데님·치노·슬랙스 등 다양한 하의와 조화롭게 매칭됩니다. 특히 종교적 메시지가 담긴 디자인이어서, 기독교인 컬렉터나 스피리추얼 무드의 빈티지 아이템을 찾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전체적으로 상태는 우수하며, 세탁 완료되어 바로 착용 가능합니다. 빈티지 특유의 색감과 메시지, 그리고 Hanes Beefy-T의 착용감까지 모두 느낄 수 있는 매물입니다. 도매처 수입이 아닌, 직접 하나하나 모은 컬렉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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